경제
롯데제과, 기린식품 흡수합병…"사업영역 확대"
입력 2013-04-01 10:17 
롯데제과는 오늘(1일)자로 기린식품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제과는 이번 합병으로 그동안 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공급받던 쌀과자와 빙과 부분을 흡수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빵 부분을 흡수함으로써 사업영역도 확대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기린식품은 지난 2009년 롯데제과에 약 900억 원에 인수된 뒤 계열사로 유지되어 오다가 이번에 흡수합병 된 것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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