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며느리 김남주, CF로 살림 노하우 전수 ‘빨래 끝’

국민며느리 김남주가 살림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
김남주는 최근 한 세재 브랜드 광고 촬영현장에서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함과 넉살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촬영 내내 감독 및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4년 연속 해당브랜드 모델 중인 김남주는 지난해 방영된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똑 부러지고 세련된 이미지로 국민 며느리로 부상했다.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는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빨래 노하우를 전수, 국민 엄마 타이틀에 도전할 예정.
한편 김남주가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세재 브랜드는 신개념의 캡슐형 세제로 고농축된 포뮬러가 100% 용해되는 필름에 1회 분량씩 개별포장 돼 정량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을 막아주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