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우택 "당·청 소통 위해 특임장관 부활시켜야"
입력 2013-04-01 10:08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당과 청와대의 소통을 위해 특임장관을 부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에 정무장관이나 특임장관이 있으면 소통에 실질적인 효과를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임장관은 이명박 정부 때 생겼다가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없어졌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공약과 관련해선 수정해야 할 공약이나 논란이 되고 있는 공약에 대해서는 재원 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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