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한표 "5년간 만우절 장난신고 420건…처벌 미비"
입력 2013-04-01 10:05 
최근 5년간 만우절인 4월 1일 평균 84건의 119 장난 신고가 들어와 행정력을 낭비했지만, 처벌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 4월 1일 119구조대에 접수된 허위·장난 신고는 모두 42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5년 동안 허위·장난 신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2건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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