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본 기업 실적전망 2008년 이후 최고
입력 2013-04-01 08:57 
일본 기업의 실적 전망이 엔화 약세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일본지수의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지난달 20일 기준으로 평균 45.02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기업의 EPS 전망치가 45선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충격이 반영되기 전인 2008년 10월 이후 5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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