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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 충격! 연예인 10명 '사생활' 大폭로!
입력 2013-03-28 19:50  | 수정 2013-03-29 09:58

유명가수와 스캔들을 허위로 유포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던 작사가 최희진이 연예계 뒷이야기를 폭로하는 성인용 게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한 매체는 해당 게임은 최희진이 그동안 겪어온 연예가 사생활을 담고 있으며, 게임 출시 전 맛보기 영상이 포털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28일 보도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최희진은 내가 사귀었던 남자친구는 국내 유명한 피아니스트다. 그 사람은 다른 남자와 다르게 부드럽고 섬세하고 서정적이었다”면서 실명은 무음 처리 된 채 공개됐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선 그 남자 때문에 2년 동안 멈춘 시간을 보냈다”면서 그에게 복수하고 싶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희진은 과거 자신과 사귀었던 남자 연예인 10여명과 관련된 추억들을 공개하겠다고 나서 연예계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최희진은 2011년 7월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지난해 9월 교도관들로부터 모범수로 추천받아 가석방 됐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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