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후 9시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핵실험 강행과 관련한 한미 양국의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하고, 이어 "여야 지도자들로부터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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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하고, 이어 "여야 지도자들로부터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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