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6년4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13-03-28 14:35 
가계대출 연체율이 6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은행권 가계대출 연체율이 한 달 전보다 0.05%포인트 오른 1.04%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10월 1.07%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가계대출 연체율은 지난해에도 8월과 10월 두 차례 1.01%를 기록해 1%를 넘었습니다.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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