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국방장관 통화…"북한 도발 강력 대응"
입력 2013-03-28 11:39  | 수정 2013-03-28 16:57
김관진 국방장관과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국 장관은 오늘(28일) 오전 7시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도발로 인해 초래되는 모든 책임은 북한이 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난달 27일 취임한 헤이글 장관은 이르면 5월 방한해 북한의 위협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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