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QT 전 멤버 주민선, 우직한 연기자 행보 ‘주목’
입력 2013-03-28 09:52 

전 JQT 멤버이자 배우인 주민선이 연극 ‘셜록에서의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셜록은 영국의 소설가 코난도일의 베스트셀러 ‘셜록홈즈를 원작으로 본연의 스릴과 날카로운 추리, 서스펜스를 따라가면서도 작품 중간 중간에 코믹요소를 가미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극중 아메스 역을 열연하고 있는 주민선은 극의 스토리에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캐릭터로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당초 주민선은 가수로 데뷔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룹을 탈퇴, 현재 서준영, 이맑음 등과 같은 소속사에서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민선이 가수로 데뷔했었음에도 불구, 다시 연습생으로 들어와 연기자 전속계약을 체결할 때까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며 자신의 끼와 열정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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