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경찰서는 오늘(27일) 오전 10시쯤 21개월 된 자신의 조카를 아파트 13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김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김씨는 정신지체 1급으로 경찰과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7년에도 이 아파트에서 5살 된 아이를 던져 중상을 입혔고 3년간 치료감호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모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김씨는 정신지체 1급으로 경찰과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7년에도 이 아파트에서 5살 된 아이를 던져 중상을 입혔고 3년간 치료감호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