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추진 발표의 여파로 개성공단 본단지 분양일정의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6월 예정됐다가 북한 미사일발사 등으로 연기됐던 개성공단 본단지 분양을 다음달 중순쯤 할 예정이었으나 북핵 위기사태로 어떻게 해야할지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토공은 일단 남북관계와 국제 상황을 살펴본 뒤 상황에 따라 분양시기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6월 예정됐다가 북한 미사일발사 등으로 연기됐던 개성공단 본단지 분양을 다음달 중순쯤 할 예정이었으나 북핵 위기사태로 어떻게 해야할지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토공은 일단 남북관계와 국제 상황을 살펴본 뒤 상황에 따라 분양시기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