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외 판매금지 약품 100여 개 시중 유통
입력 2013-03-26 09:45 
여러 나라에서 안전성 문제로 팔리지 않는 약물 100여 개 품목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개국 이상에서 판매를 중단했거나 도입하지 않은 의약품 중 103개 품목이 국내에 허가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성분은 펜터민과 마진돌, 비스무스 등입니다.
이들 약품은 부작용이 커 선진국을 포함한 5개국 이상에서 팔지 않는 약들이지만 국내에서는 널리 쓰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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