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프랑스 에스테틱 화장품 오리에쥬, 트러블라인 출시
입력 2013-03-26 09:22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에서 수입하는 프랑스 홈 에스테틱 브랜드 ‘오리에쥬 화장품이 지성 및 트러블 피부용 ‘세보(Sebo) 라인을 출시한다.

세보 라인은 천연 아로마 성분을 고농축 함유해 초기 트러블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자극없이 효과적으로 관리할 뿐 아니라, 트러블 유발 요인까지 예방해주는 제품이라고 조아제약 측은 설명했다.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롤 온 타입 앰플인 ‘스틸로 퓨리피앙을 비롯, ‘퓨리파잉 스킨워시, ‘앙띠 따쉬 세럼, ‘퓨리파잉 에멀젼, ‘SOS크림 등 총 5종이다.
‘스틸로 퓨리피앙은 피부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곳에 사용하는 롤 온 타입 앰플로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번들거리는 피부와 블랙헤드를 관리하는 제품이다. 시나몬 오일과 에센셜 오일 복합체가 주 성분이다.

‘퓨리파잉 스킨워시는 Soap Free 타입의 저자극 세정제로 버독(우엉)뿌리 추출물과 라벤더, 로즈마리잎 오일의 시너지 작용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며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한다.
‘앙띠 따쉬 세럼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잡티 및 색소침착, 트러블 흔적을 완화시켜 피부를 밝고 환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콜라겐의 기본 물질로 비타민C 유도체인 '아스코르빅 글리코사이드'를 함유하여 안색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감초 추출물과 캐모마일 꽃 오일 등을 원료로 만들어 피부 진정 및 자극을 예방해준다.
‘퓨리파잉 에멀젼은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하여 번들거림을 방지하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로션 제품으로 원료는 스위트 아몬드 오일과 알란토인, 라벤더 및 로즈마리잎 오일이다.
‘SOS크림은 약해진 피부층에 영양을 공급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트리트먼트 진정 크림으로 원료는 아마씨, 카렌듈라 추출물, 쉐어버터, 호호바 오일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황사, 꽃가루,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계절을 앞두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오리에쥬 ‘세보 라인 제품을 권한다”며 낮과 밤, 계절, 나이에 따라 세분화된 피부 재생리듬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는 ‘피부 시간생물학에 입각해 피부 자극 없이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준다”고 말했다.

이예림 매경헬스 [yerim@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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