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화보 향연 “몽환과 순수를 오가며”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연이은 화보촬영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 측은 25일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2013년 봄 신제품인 ‘진주알 맑은 BB 크림 코튼 핏의 화보였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잡티, 모공 하나 없이 완벽한 피부 메이크업을 뽐내고 있다. 보정이 필요 없는 무결점 피부에 촬영장의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화보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무결점 피부다” 크리스탈은 미모에 피부까지 완벽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크리스탈은 패션지 더블유와도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다섯 번째 생일을 맞아 ‘10 Corso Como Seoul Melody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에 SM소속 뮤지션 다섯 팀이 참여했다. 에프엑스는 오디오 테크니카 헤드셋을 맡았다.
이날 크리스탈은 무릎길이의 오렌지색 보디컨셔스 드레스와 인형 같은 단발머리를 소화했다. 소품으로 쓰인 마네킹과 함께 누워있는 모습이 으스스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