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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사진 유포"미스코리아 협박
입력 2006-10-09 10:37  | 수정 2006-10-09 10:37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미스코리아 출신 여성을 상대로 나체 합성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억대의 금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4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 일본에 체류중이던 미스코리아 출신 모 여성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1억원을 주지 않으면 당신 딸 얼굴을 다른 나체 사진과 합성한 사진과 음해성 문건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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