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졸 24%만 대기업·공공부문 정규직 취업"
입력 2013-03-25 16:58 
대졸자의 약 24%만 대기업과 공기업·공무원 정규직에 취업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010년 대졸자 47만 3천487명 중 대기업정규직에 취업한 비율이 18.3%로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업정규직은 2.1%, 공무원정규직은 3.4%로 나타났습니다.
이곳의 취업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졸업자는 29.3%, 여성졸업자는 18.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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