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문기 청문요청안 국회 제출…재산 '16억 6천'
입력 2013-03-25 16:08 
박근혜 대통령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요청안에서 "최 후보자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과거 정보통신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고 평가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본인 이름으로 되어 있는 서울 반포동 아파트를 포함해 모두 16억 6천 242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이 외에 10억 원 정도의 금융채무를 신고했고, 최 후보자와 두 아들 모두 병역을 이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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