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우즈, 세계랭킹 1위 복귀 악천후로 연기
입력 2013-03-25 11:21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세계 랭킹 1위 복귀가 악천후로 연기됐습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오른 우즈는 시즌 세 번째 우승과 함께 2011년 11월 이후 내려놓았던 세계랭킹 1위의 왕좌마저 되찾을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우즈는 또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PGA투어 역사상단일 대회 최다 우승인 8회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됩니다.

[정규해 spol@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