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성일환 공군총장,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 점검
입력 2013-03-25 11:15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은 천안함 피격사건 3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25일) 제19전투비행단과 탄도탄조기경보 레이더 운영부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지난해 말 실전 배치된 이스라엘제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 '그린 파인'은 유사시 북한이 발사한 탄도탄을 탐지하고 식별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성 총장은 제19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전투 조종사들을 격려하며 "천안함 46용사들과 고 한주호 준의의 한 맺힌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 "적이 도발하면 도발 원점은 물론 지원 세력까지 초토화시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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