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졸자 10명 중 3명은 학자금 대출"
입력 2013-03-25 11:14 
대학교 졸업생 10명 가운데 3명은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송창용 연구위원팀이 전국 2년제와 4년제 대학교 졸업자 1천800여 명을 조사했더니, 전체의 30.3%에 해당하는 559명이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자금 대출로 인한 전체 평균 채무금액은 901만 원이었고, 대출을 갚기까지 45.5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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