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소기업 범위 대폭 손질…맞춤형 지원 근거 마련
입력 2013-03-25 10:47 
중소기업기본법에 규정된 중소기업 범위가 업종별로 세분화됩니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뒤 일제히 사라지던 각종 세제와 금융 혜택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방안이 도입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오늘(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업무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업무계획에는 냉동 고등어와 배추 등 정부비축물자를 전통시장에 도매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고, 전통시장에 스마트폰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담겼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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