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니라더니' 기성용-한혜진 또…세상에!
입력 2013-03-25 09:08  | 수정 2013-03-25 10:28
배우 한혜진과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의(스완지시티) 연애설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기성용이 지난 22일 축구대표팀 자체 평가전에 'HJ SY 24'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축구화를 신고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HJ'가 한혜진의 이름 '혜진'이고 'SY'는 기성용의 이름 이니셜이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핑크빛 기류'를 제기했습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이미 지난해 말 증권가 소식지를 통해 열애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이후 기성용은 한혜진을 이상형으로 지목하고 자신의 미니홈피와 트위터 등을 통해 'HJ'라는 이니셜을 자주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한혜진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보도가 나온 만큼 열애 사실에 대해 확인하겠지만 사생활이라 자세한 내용을 알진 못 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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