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구, 내년 상반기까지 대규모 아파트 분양
입력 2006-10-09 09:22  | 수정 2006-10-09 09:22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대구지역에서만 2만 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새로 분양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성산업이 이달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298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 SK건설이 수성구 두산동에 790가구를 분양하는 등
내년 상반기까지 모두 2만5천600여가구가 대구지역에서 분양됩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 지역이 만2천200여가구로 가장 많고 수성구 6천100여가구, 서구 천800여가구, 달성군 천700여가구, 동구 천600여가구 등으로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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