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단한 아오이 소라, 중국서 광고로만 18억?
입력 2013-03-25 07:49  | 수정 2013-03-25 07:51
일본 AV스타 아오이 소라가 중화권에서 톱스타급의 광고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3일 중화권 매체들은 최근 아오이 소라가 한 숙취 해소 음료 광고료로 1000만 위안(한화 약 18억 원)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오이 소라가 받은 광고료 1000만 위안은 중화권을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이름을 알린 장쯔이, 판빙빙 보다 높은 수준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웨이보에 "정말 기쁘다. 매니저가 앞으로 술을 마시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는 글을 게재하며 즐거움을 표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과연 그런 가치가 있을까?" "큰 돈 벌어 부럽네" "중국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중화권에서 ‘만인의 연인이라 불리며 일본에서 보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사진=아오이 소라 트위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