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젊은 층 "일본차→한국차 이동 진행"
입력 2013-03-25 06:29 
미국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브랜드가 금융위기 이후 일본산에서 미국과 한국산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008년 자동차를
구입한 24세에서 34세 연령층의 소비자 중 50.6%가 일본 브랜드를 택했지만, 지난해엔 그 비율이 42.9%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2008년 5%에 불과했던 청년층 점유율이 4년 만에 두 배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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