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가공무원 정원 상한 2만 명 확대
입력 2013-03-24 05:01 
정부가 국가공무원 총정원 상한을 2만 명 늘리면서 우리나라의 공무원 수가 조만간 1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공무원 정원의 최고한도를 27만 3,982명에서 29만 3,982명으로 2만 명 늘리는 내용의 '국가공무원 총정원령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공무원 수는 98만 8,755명입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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