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타짜' 400만명 관람...추석극장가 평정
입력 2006-10-09 08:12  | 수정 2006-10-09 11:16
영화 '타짜'가 관객 400만명을 동원하며 추석 연휴 극장가를 평정했습니다.
일주일 먼저 개봉한 가문의 부활은 300만명이 관람했으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6일까지 280만명, '라디오 스타'와 , '구미호가족' 등은 40만에서 60만명이 관람했습니다.
영화계에서는 '18세 관람가' 등급 영화인 '타짜'가 '친구'가 세운 818만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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