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 불쾌감 토로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사칭 피해를 당했다.
리지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지라 하고 연예인들 번호 찾아서 문자 보내고 본인이 리지인 척 친해지고 싶다 하고…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라고 밝혔다.
리지가 불편한 심경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리지를 사칭한 누군가가 안녕하세요. 애프터스쿨 리지에요. 맘에 들어서 번호 좀 알아봤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긴 게 담겼다.
이 외에도 앞서 소녀시대 멤버 수영을 비롯해 개그맨 박지선, 슈퍼주니어의 은혁 등이 사칭 피해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