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C 루시드폴, ‘리모콘’ 게스트로 나서 ‘셀프 진행’
입력 2013-03-22 14:10 

노래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이 MC 겸 초대가수로 1인 2역의 모습을 선보인다.
24일 방송되는 MBC뮤직 음악 프로그램 ‘리얼 모던 콘서트는 MC 루시드 폴이 스스로를 게스트로 초대, 방송 초유의 ‘셀프 진행을 선보이는 ‘1인 2역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루시드 폴의 절친한 선후배 뮤지션 유희열, 이적, 정재형, 성시경이 평소 루시드 폴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질문한다. 또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의 첫 만남 이야기와 그들만의 은밀한 에피소드도 폭로한다.
선후배 뮤지션의 입을 통해 평소에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인 루시드 폴의 숨겨진 모습들을 알 수 있는 일화들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루시드 폴은 ‘고등어 ‘어부가 ‘새 ‘꿈꾸는 나무 ‘외줄타기 ‘봄 눈 등 특유의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가 담긴 곡들을 선보인다.
한편 루시드 폴은 4월 한 달간 서울 종로 반줄 드로프트에서 소극장 장기공연 ‘목소리와 기타 2013 공연응 선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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