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지원 산부인과 확대…"분만 취약지 역점"
입력 2013-03-22 11:57 
정부가 분만이 어려운 지역에 산부인과 3곳을 추가로 지정해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분만 취약지 지원 대상으로 전남 고흥과 경남 밀양, 거창 소재 병원 3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병원은 시설과 장비구입비, 운영비 등 총 12억 5천만 원을 받으며, 국비와 지방비 형태로 제공됩니다.
정부 지원 산부인과는 모두 10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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