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베이커 전 국무, 북미양자회담 촉구
입력 2006-10-09 05:07  | 수정 2006-10-09 05:07
제임스 베이커 전 미 국무장관과 민주당 상원 중진인 조지프 바이든 의원이 미국 정부에 대해 북미 양자회담을 촉구했습니다.
아버지 부시 대통령 시절 국무장관을 지낸 베이커 전 장관은 ABC방송에 출연해 북한과 대화하는 것이 '달래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며, 북한과의 직접대화를 주장했습니다.
상원 외교위 소속인 바이든 의원도 CNN에 출연해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의 한계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도록 하고, 핵실험을 포기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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