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척 해상서 선박 전복…40대 선장 실종
입력 2013-03-21 19:45 
어제(20일) 오후 4시 45분쯤 강원도 삼척시 큰 후진해수욕장 앞 20∼30m 해상에서 선박이 전복돼 선장 42살 김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김 씨 당시 삼척항에서 도선사를 태우고 화물선에 승선시킨 뒤 동해항으로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경비함과 구조대를 투입해 수색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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