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인기녀 윤혜경, 알고 보니 조규찬 뮤비 여주인공
입력 2013-03-21 17:22 

배우 윤혜경(33)의 과거가 새삼 화제다.
윤혜경은 최근 SBS 커플매칭 프로그램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 출연, 과거 무명 시절에 대한 고백과 함께 솔직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모든 에피소드가 방송된 후 그에 대한 관심이 새삼 폭주,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여자 멤버 가수 소이와의 남다른 인연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혜경이 소이의 형부인 가수 조규찬의 6집 앨범 타이틀 곡 ‘Baby baby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것이 뒤늦게 밝혀진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 조규찬이 처제인 소이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 과거 인연을 회자시켰다.

2001년 당시 윤혜경은 해당 뮤직비디오를 통해 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이렇다 할 대표작 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짝 마지막 방송에서 윤혜경은 남자 2호를 선택해 커플 매칭에 실패, 배우 서유정과 남자 5호만이 커플을 이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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