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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5년 연속 ‘슈스케’ 심사위원 “엄격한 심사·독설” 예고
입력 2013-03-21 16:40 

가수 이승철이 5년 연속 Mnet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5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21일 Mnet에 따르면 이승철은 올해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 ‘슈퍼스타K 시즌5(이하 ‘슈스케5)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이승철은 시즌1부터 5년 연속 심사를 맡게 됐다.
첫 해부터 ‘슈스케와 함께 해 온 그야말로 ‘산 증인인 이승철은 촌철살인 평가는 물론 참가자들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해낸 바 있다.
이승철은 나에겐 절실하지만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꿈을 실현시킬 책임감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슈스케 다섯번째 시즌과도 운명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인재를 찾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올해에는 더욱 엄격하게 심사를 할 계획이다. 기존 독설에 한층 더 강해진 엄격한 기준을 더해 참가자들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심사 각오를 전했다.
‘슈스케5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승철 외에 두 명의 심사위원을 더 위촉, 3인 체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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