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했다던' 연예계대표커플, 사실…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던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재결합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원래부터 결별한 적이 없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한 미국 연예매체는 패틴슨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영화촬영을 마친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스튜어트와 다시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두 달 전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지난 16일 미국으로 돌아온 이래 스튜어트의 집에서 동거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재회 사실은 이들이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오면서도 확인됐습니다.

한 여성팬이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 속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술집 앞에서 유쾌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개월 간 패틴슨이 호주에서 영화촬영을 하면서 결별설에 휩싸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