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복사탑중창비, 문화재 지정 예정
입력 2013-03-21 16:24 
서울시는 시민의 제보로 행방을 찾게 된 연복사탑중창비를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복사탑중창비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공덕으로 다시 세워진 연복사 오층불탑의 건립내력을 담은 비석입니다.
서울시는 이 비가 새로운 조형의 조선시대 비석 예술을 예고하는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자료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