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새집 공개 ‘화려+깔끔’
입력 2013-03-21 15:25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노홍철의 집에 모여 첫 출발을 알렸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일상을 통해 싱글 라이프에 대한 솔직한 애환과 삶에 대한 철학을 담는다. 특히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촬영, 리얼리티를 더했다.
앞서 ‘남자가 혼자 살 때라는 이름으로 설특집 방송 후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정규 편성됐다.
‘자취의 신 노홍철을 주축으로 기러기 아빠인 이성재와 김태원, 화려한 싱글로 살고 있는 김광규, 데프콘, 서인국이 출연한다.

직업과 나이는 물론 성격과 생활 방식이 천차만별이라 다양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멤버들은 ‘무지개라는 소규모 단체를 만들어 서로의 호칭을 회원님이라고 부르는 등 돈독한 인연을 맺어가고 있다. 첫 회는 무지개 멤버들의 잠 못 드는 밤을 다뤘다. 끝내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노홍철의 집에 모여 갑작스런 만남까지 가진다.
특히 노홍철은 과거 ‘무한도전 공개 이후 이사한 새 보금자리를 전격 공개했다. 기대 이상의 화려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보였고, 멤버들은 진솔하고 수위 높은 마음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혼자 사는 남자들의 리얼 라이프를 여과 없이 보여 줄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2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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