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정은지와 스캔들? 사실 아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정은지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외로운 밤을 견디다 못해 노홍철의 집에서 급작스런 만남을 가졌다.
이에 멤버들은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보내며 외로움을 달랬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불거진 서인국과 정은지의 스캔들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서인국은 소문을 통해 확인했었다”며 사귀지 않는데 스캔들이 자꾸 나니까 억울한 생각도 들고 더 억울해져서 연애가 하고 싶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데프콘은 서인국의 또 다른 루머를 알고 있다며 폭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혼자 사는 남자들의 리얼 라이프를 여과 없이 보여 줄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2일 밤 11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