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성욱,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100일 처분
입력 2013-03-21 14:22 

R.ef 출신 이성욱(40)이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성욱은 21일 새벽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후 경찰서에 출두해 짧은 조사를 받은 이성욱은 면허 정지 100일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성욱 측은 본인은 대리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에 앉아 있는데 경찰이 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대리기사를 부르고 기다리던 중 짧은 거리를 직접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면허 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다.
R.ef는 지난해 10월, 8년 만에 신곡 ‘사랑을 모르나봐로 활동을 재기했지만 이성욱의 전처 폭행 구설과 비밀 결혼으로 활동이 잠정 중단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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