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직장의 신’ 김혜수 매혹적 살사댄스 선봬
입력 2013-03-21 10:46 

배우 김혜수가 살사댄서로 돌아왔다.
21일 KBS미디어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가 살사댄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직장의 신에서 낮에는 능력 있는 계약직 여성, 밤에는 도발적 댄서로 변하는 미스김 역을 맡았다.
사진 속 김혜수는 어두운 조명 아래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 섹시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물씬 풍기고 있었다.

실제 김혜수는 극중 프로 살사댄서 못지않은 실력을 가진 미스김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1대1 살사 레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수는 살사는 처음이지만 워낙 신나고 재미있는 춤이라 즐겁게 연습했다. 선생님이 드라마틱하게 안무를 잘 짜주셔서 임팩트 있는 장면이 완성될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직장의 신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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