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악성코드, 중국서 유입"…북 소행 유력
입력 2013-03-21 10:27 
국내 전산망 해킹에 사용된 악성파일이 중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청, 인터넷진흥원 등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농협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중국 IP가 백신 소프트웨어 서버에 접속해 악성파일을 생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중국 인터넷을 주로 썼던 북한의 수법을 볼 때 이번 사건도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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