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중, 오늘 대북 금융제재 협의
입력 2013-03-21 01:00  | 수정 2013-03-21 08:18
대북 금융제재를 담당하는 데이비드 코언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이 일본과 한국에 이어 중국을 방문합니다.
코언 차관은 미국이 취한 북한 조선무역은행에 대한 독자 제재 등과 관련해 그 배경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무역은행은 북한 외환업무의 상당 부분을 맡고 있어 제재가 이뤄질 경우 타격이 불가피해, 중국은 추가 제재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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