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 시장 위험요소는 미분양"
입력 2013-03-19 16:27  | 수정 2013-03-19 17:00
주택경기가 안좋은 상황에서도 지난해 신규 주택 공급이 급증하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했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미분양 아파트의 증가세가 새로운 위험요소라고 지적하고 리스크 지표를 만들어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수도권의 주택 미분양은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은 3만3천호까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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