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호정, 이쯤되면 직원 수준‥9년 연속 모델
입력 2013-03-19 11:52 

배우 유호정이 9년 연속 한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며 장수 모델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유호정은 최근 헨켈홈케어코리아 모기살충제 ‘홈키파·홈매트 메인 광고 모델로 재계약을 마쳤다.
한 브랜드를 대표하는 광고 모델로 5년 이상 활약한 장수 모델의 경우 안성기, 김혜자, 채시라, 김희애, 이영애 등 손에 꼽을 정도로 흔치 않은 일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온화하고 가정적인 이미지의 유호정이 따뜻한 어머니 캐릭터를 잘 소화해왔다”고 분석하며 2013년에도 모기로부터 가정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자사 제품과의 자연스러운 연상효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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