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늘부터 스마트폰으로 금융거래 가능
입력 2013-03-19 05:42  | 수정 2013-03-19 13:40
오늘(19일)부터 스마트폰 하나로 현금인출기에서 금융거래는 물론 결제도 할 수 있게 됩니다.
국내 16개 은행은 '현금카드'와 충전형 선불카드인 '뱅크머니'를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은행 공동 '뱅크월렛'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비스는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NFC)을 탑재한 SK텔레콤 스마트폰 고객에게 1차 적용됩니다.
KT 가입 고객은 다음 달부터 이용할 수 있는데, LG U+ 가입고객은 서비스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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