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이니 종현, '피부의 적은 건조함?' 비행 중 마스크팩 셀카 공개
입력 2013-03-18 19:26  | 수정 2013-03-18 19:28
샤이니 종현이 유령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7일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행기 타고 오면서 마스크팩 했다. 근데 승무원이 귀신인 줄 알았는지 놀라더라. 미안해요. 타이항공! 면세로 산 이어폰 잘 쓸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종현은 어두운 기내를 배경으로 하얀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했습니다. 특히 그의 기내 마스크팩 사진은 많은 여자연예인이 밝힌 피부 관리 비법에 속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승무원이 놀랄 만하다" "역시 연예인은 피부관리에 철저하다" "팩으로 감춰도 이목구비가 뚜렷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샤이니는 '드림걸'로 컴백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섭렵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사진=종현 트위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