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음달 국제선 항공권 싸진다
입력 2013-03-18 11:17 
다음 달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소폭 떨어집니다.
4월1일부터 적용하는 우리 국적 항공사들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종전 17단계에서 16단계로 한 계단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미주 노선 유류할증료는 편도기준 현재 176달러에서 165달러로 11달러 하락하고, 동남아시아 노선은 66달러에서 62달러로 떨어집니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3월과 마찬가지로 1만 3,2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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