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미 국방장관 "북핵실험 공조체제 유지"
입력 2006-10-06 11:12  | 수정 2006-10-06 11:12
윤광웅 국방장관과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북한의 핵실험 의지 표명과 관련해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 공조체제를 긴밀히 유지하기로 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양국 국방장관이 이밖에도 북한의 핵실험 의지표명에 대해 여러 의견
을 나눴다고 전했지만 세부 통화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간 전화통화는 지난 3일 북한의 핵실험 선언 후 추진됐지만 럼즈
펠드 장관이 중남미 순방을 마친 직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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