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토지가격이 2001년 1분기부터 5년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재정경제부가 원희룡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토지가격 변동지수는 2004년 4분기를 100으로 봤을 때 2001년 1분기 84.4를 기록한 이후 올해 2분기 107.9까지 5년 6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토지가격 변동지수는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3분기 94.3을 기록한 이후 떨어지기 시작해 2002년 2분기까지 80대에 머물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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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가 원희룡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토지가격 변동지수는 2004년 4분기를 100으로 봤을 때 2001년 1분기 84.4를 기록한 이후 올해 2분기 107.9까지 5년 6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토지가격 변동지수는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3분기 94.3을 기록한 이후 떨어지기 시작해 2002년 2분기까지 80대에 머물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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